수원시 영통구 콜센터, 주민생활불편 민원 완벽 해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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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콜센터, 주민생활불편 민원 완벽 해결 앞장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0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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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콜센터가 주민생활불편 민원 완벽 해결하고 있다.ⓒ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영규)는 지난해 1월부터 건설, 교통, 청소 등 각종 주민생활의 불편사항 신고에 대하여 원스톱 체계『영통 8888민원콜센터』를 구축하여 한 통화의 전화(대표전화 228-8888(팔팔~한 젊은 도시)로 접수된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주고 있어 큰 호응을 받았다.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전화민원 및 주민불편 사항을 신속히 대응한 결과 총9,652건의 민원을 완벽하게 처리하였다.

 민원분야별 처리건수를 분석한 결과 현장민원처리는 건설(2,040건), 경제교통(1,440건), 환경위생(1,062건), 건축(1,034)순이 많았으며, 종합민원․세무(2,072건)는 전화안내 민원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한번 접수된 주민생활 불편민원을 접수에서 처리과정, 해결처리까지 안내 받을 수 있다.

 사후관리까지 하여 구민이 체감하는 스마트한 감동의 민원처리로 구정 행정에 대한 구민들의 신뢰를 증진시켜 영통구 구정시책 베스트 1위로 뽑혔다.

 현장행정․소통행정 우수사례로 전파되어 금년 2월중에 365민원담당관 직제와 4개 구청의 생활불편제로팀이라는 전담팀 신설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앞으로도 영통구에서는 주민생활의 불편사항을 최우선으로 처리하고 관내 자체 순찰을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여 “사람중심 활기찬 명품도시 영통” 구현에 앞장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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