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피크]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교장 김주한)는 지난 16일(목)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개최하는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합동 발대식’ 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경기도교육청 차미순 지역교육국장, 김혜리 진로직업교육과장, 홍성덕 경기도 평생교육과장, 서권호 의정부교육장, 김선경 수원교육장, 협약형특성화고 학교장을 비롯하여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된 한국모빌리티고 컨소시엄 대표기관 인 한국모빌리티고, 의정부시(시장 김원기), ㈜우진메트로의정부(대표이사 추돈호)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협약형 특성화고 비전 스토리 시청을 시작으로 ▲현판 전달식, ▲학교별 추진전략 발표, ▲경기도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 비전 선포, ▲ 카드섹션 단체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치밀한 3년간의 중장기 출구전략을 통해 학과재구조화와 교명 변경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경기북부 직업교육의 메카로 도약한 ‘한국모빌리티고등학교 컨소시엄’의 육성전략이 집중 조명되었다.
한국모빌리티고 컨소시업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시, 의정부도시공사, 경민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경기도상공회의소연합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우진메트로의정부,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대한전기산업연합회 등 15개 대표기관과 152개 모빌리티 관련 기업으로 구성하였다.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된 한국모빌리티고는 향후 5년간 교육부로부터 45억 원, 지자체 및 교육청으로부터 23억 원 등 총 68억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컬 모빌리티 교육의 메카’로 거듭날 전망이다.
▲ 공고한 거버넌스와 확실한 교육 플랜: 경기도, 의정부시, 우진메트로를 비롯한 152개 우량 기업, 12개 고용지원기관, 9개 교육지원기관, 6개 대학 등 총 179개의 거대한 지·산·학·관 거버넌스를 구축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가 중심이 되는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직업교육 생태계를 조성한다.
▲ 산업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디스플레이-모빌리티벨트, IT첨단전략산업밸트 등 경기북부 4대 산업밸트 수요를 정밀 예측하여, 향후 30년간 4개 영역에서 총 7,600명의 모빌리티 전문 고졸인재를 양성한다. 목표치는 관내 취업률 60%, 지역정주율 60%달성이다.
▲ 버티컬 AI 기반 교육과정 및 학생성장 로드맵: 4개 학과(모빌리티 스마트시티과, 모빌리티 에너지과, 스마트팩토리과, 모빌리티 모터스과)별로 버티컬 AI 활용 교육을 운영하고, 전공과별 체험중심 교육과정 추가 개편을 단행한다. 또한, 졸업 후 사회진출부터 경력개발, 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성장단계별 ‘학생성장 6대 진로설계 로드맵’(7년·10년·20년 과정)을 가동한다.
▲ 미래모빌리티 교육센터 구축: 학과재구조화로 확보된 유휴 실습공간을 활용하여 오는 2028년까지 총 20억 원의 재정을 투입, 9개의 첨단 실습 및 실증 교육 공간을 조성한다. 이 센터는 교내 테스트베드뿐만 아니라 경기북부 초·중학생 체험 프로그램, 고교학점제 타교 선택교과 지원 등 지역사회 개방형 교육 네트워크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성과는 한국모빌리티고와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과장 김혜리)의 전략적 출구전략(경기 미래형 직업계고 모델학교)을 공유하며, 신산업분야 교육과정 개편과 미래핵심 인재양성 특성화 추진으로 ‘경기직업교육의 깊이있는 대전환을 크게 제대로’, ‘특성화고 브랜드’를 함께 만들어간 입증한 사례이다.
안민석 교육감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에 선정된 3개 컨소시엄에 참여하신 모든 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오늘 발대식은 우리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상생을 알리는 약속이다. 특성화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세계가 주목하는 「직업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가기 위해 산업체 현장 전문가가 학교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고, 첨단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지역 미래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대폭 키워나가겠다”고 전방위적 지원을 약속했다.
국모빌리티고 김주한 교장은 “지난 3년의 기간은 우리 학교가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한 고뇌의 시간이었다”라며, “이제 모빌리티 분야의 새로운 인재 양성 로드맵을 가다듬고, 학생의 미래를 지원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모빌리티 글로컬 리더’를 양성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컨소시엄 기관과 협력하고 온 교직원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으겠다”고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